장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어떤것들이 있을까

장염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장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화효소가 풍부하고 장내  건강에 도움 되는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스스로 면역과 에너지로 유해균으로부터
내 몸을 지켜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은 장 건강에 도움 되는 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장 면역력을 높여야 병이 낫는다 라는 말이 있다.
모든 질병의 발병은 장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반대로 장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질병으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1. 현미

 

현미는 소화기능을 촉진하고 쌀겨를 같이 먹는 만큼 다량의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도정을 얼마나 거쳤느냐에 따라 밥맛도 도금씩 다른데 익숙하지 않다면 8~9분 도미 정도를 고르는 것이 좋다.

 

식이 섬유에는 무한한 능력이 숨어 있고 장을 해독해 주고 몸을 정화시켜준다.

발암 물질 등 유해 물질의 장(腸) 통과 시간이 단축시키고
현미의 피트산은 항산화 및 독소흡착 효과가 있다.

 

현미

 

2. 아욱

 

아욱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아욱 (100g 기준) 6,859ug의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어 

소장에서 비타민 A로 전환이 된다. 비타민 A는 세포 기능 발달에 도움을 주며
약 4.2ug의 식이 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아욱

 

 

3. 도토리묵

 

도토리묵의 탄닌 성분은  장과 위를 강하게 해 주어 대장 점막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며
도토리 속 아콘산 성분이 인체 내부 중금속이나 유해한 물질을 배출시켜 주며

피로해소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장 운동을 촉진해, 독소 물질의 장(腸) 통과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역화를 합니다.

 

도토리묵

 

4. 오미자

오미자는 5가지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고 해서 오미자라는 이름이 붙여졌을 정도로 여러 가지 맛이 납니다.
오미자는 영양제 강장제로 많이 사용이 될 만큼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며
설사를 예방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자주 설사를 하시는 분들이

자주 먹어주면 설사를 예방하고 만성장염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미자의 리그난은 소장과 대장 세포 재생을 돕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미자

 

 

5. 기타

 

생과일, 생채소, 생곡류 등 가열하지 않는 대부분의 식품에는

소화효소와 식이섬유, 해독성분이 풍부합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등 불필요 흡수를 막고
불용성 식이섬유는 유해 물질의 배설을 유도합니다.

과일 채소

이와 같이 장염을 예방하는 음식들은 장건강에 도움을 주면 단순한 예방을 넘어서 
소화기 전반의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특정식품에 대한 알레르기나 과도한 섬유질 섭취로 복부 팽만감을 느낄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식품을 선택하고 섭취량에 주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로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장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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